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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관련직업 향후 일자리전망과 관련학과

로이롤로이 2021. 6.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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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관련직업 하면 소설가가 먼저 생각날 것입니다. 글로 이야기를 써 내는 것을 좋아한다면 적성으로 잘 맞을 것입니다. 국어 문법과 논리적인 사고력, 풍부한 어휘력등이 동반되어야 하고 글을 맛있게 쓰는 표현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소설가가 하는일은 물론 소설을 쓰는 일입니다. 작곡은 작곡가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듯 소설가는 작가의 마음을 문학으로 표현해 대중에게 전달합니다. 소설가는 단순히 글만 써서 잘 되기 보다는 자신의 써내려갈 이야기의 전문적인 조사, 현실감있는 전개를 위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원하는 분야가 역시인지 애정인지, 과학인지 추리인지 설정 해 전문적인 시리즈물을 발간하기도합니다. 보통 소설가들은 원고료와 인세, 저작권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설가되는법

관련학과: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연극영화과

진출경로:소설가는 공모전으로써 입지를 다지기도 하고 일간지의 신충문예에 당선되어 글이 게시되기도 합니다. 등단 후에는 출판물, 잡지, 인터넷의 대중매체에서 활동 할 수 있으며 최근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진다고하네요.

 

직업전망:향후 10년간 소설가는 현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 약 23천명의 소설가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살가는 영향력 있는 문예지나 정기 간행물의 폐간으로 창작활동을 꾸준히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상당부분 디지털매체에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진입하기 쉬운 시장이 되었음은 분명합니다. 인쇄 출판물의 발행수는 적어젔지만 인터넷 기반의 작품활동수가 늘면서 작품을 출간하는 작가수는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출판컨텐츠의 유통으로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전망이 좋은 이유: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한 온라인 작가들의 활동/ 감소이유:문예지등의 폐간과 출판산업의 위축)

 

소설가와 비슷한 직업으로는 시인, 시나리오작가, 방송작가등이 있습니다. 

 

#자료참고:2021한국직업전망(워크넷)

방송작가관련학과

 

방송작가는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대본을 작성합니다. 단막드라마, 연속시리즈 드라마의 대본을 작성하기도 하고 다큐멘터리나 교양프로그램 또는 예능프로와 코미디프로 그리고 라디오프로그램까지 포함합니다. 인물, 사건, 환경을 만들어 한 이야기로 구성합니다. 시놉시스는 드라마의 설계도인데 드라마의 제목가 주제 기획과 줄거리를 작성하는 일 입니다. 시놉시스 작성 후 드라마에 등장할 장소를 모색하고 배역캐스팅에 관여하기도합니다. 드라마 피디에 의해 의뢰를 받기도 하고 미리 작성된 시놉시스를 PD에게 주기도 합니다. 

다큐멘터리처럼 교양프로나 예능프로그램등을 담당하는 방송작가는 구성작가라고부릅니다. 방송제작진과 혐의하여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대본을 작성합니다. 예능방송작가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몸짓과 말투등까지 고려 해 대본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많아 즉흥적으로 대본을 작성하기도합니다. 

라디오작가는 라디오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대본을 작성합니다. 라디오PD와 제작진 청취자의 참여등을 기획해 기획안을 작성하며 오프닝, 음악, 코너, 클로징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시청률과 청취율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기도 해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입니다. 관련학과는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과, 연극영화과 등이 방송작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과 작품분석, 습작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고합니다. 방송사 공채나 작가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교육생을 모집 할 때 지원하면 취업이가능합니다. 또한 인지도와 시청률이 올라가면 높은 원고료를 받을 수 있으나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보조작가로 시작해 일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방송작가 미래전망: 방송작가는 향후 10년동안 다소 감소할꺼라는 예측입니다. 이유는 인터넷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지상파와 유선방송 시장이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방송 사업자수는 실제로 2010년 451개에서 2019년 404개까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개인컨텐츠가 늘어나고 인터넷 방송이 커지면서 공중파와 유선방송에대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감소또한 방송라디오 작가의 고용감소에 일조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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