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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문제점, 사례, 예방 방법, 예방 포스터, 해결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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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은 학교생활에 있어서 학교 공부만큼, 아니 더욱 중요합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통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소통이 많아졌습니다. 청소년들의 온라인 소통이 많아지면서 사이버 폭력 정도가 심각해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조사한 2021년 사이버 폭력 실태를 보면 성인은 15.7%, 청소년은 29.2%가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청소년의 수치가 약 2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사례를 보면 카카오ㅌ 같은 메시지 공간, sns 공간, 문자메시지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청소년의 20.8%가 편견과 차별을 표현하는 디지털혐오를 경험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적 대화 공간의 언어폭력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성인의 경우는 명예훼손, 스토킹도 보고되었습니다.

사이버 폭력은 보통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별 생각 없이 시작하지만 피해자들을 우울감과 불안감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만듭니다. 실제로 사이버폭력의 피해학생들은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을 31.7%가 경험했다고 대답했고 사이버폭력이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실제 사회에서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피해 학생은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합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해를 묵인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학교폭력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학교폭력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사이버폭력을 경험했을 때는

1. 문자로 온 욕설이나 협박, 조롱이 담긴 문자메시지에 응답하지 않고 캡처해 저장합니다.
2. 공개적인 게시판에 비방이나 개인적인 사진, 내용을 게시한 경우 캡처해 저장합니다.
3. 모든 자료는 캡처 후, 증거로 저장해 두도록 합니다.
4. 학교폭력 상담전화를 이용해 상담을 받고, 절차를 진행합니다. 1588-9128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학교폭력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관할 경찰서에 직접 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합니다. 직접 갈 수 없는 경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합니다. (경찰 민원 콜센터 182) 사안이 너무 커질까 두렵거나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면 학교폭력 상담전화 1588-9128로 상담을 받고 절차를 진행합니다. (월~금 오전 9시~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운영)

청소년의 89.5%가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고 설문조사에 대답했는데 이 수치를 보면 예방교육이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매체나 챌린지 등의 효과적인 디지털 윤리교육을 확대해야합니다.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교육입니다. 학교폭력을 인식시키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대해 인지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에는 피해자 보호상담실 운영을 건의합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위원회에서 민감하게 대처해야 할 사안입니다. 학교 폭력을 소홀히 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지며 피해자는 고통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되므로 친구를 괴롭힌 가해자에게 현실성 있는 사과와 합당한 처벌 그리고 지속적인 상담이 이뤄져야 합니다.

사이버폭력예방포스터

자료 참고:경찰청 사이버치안

 

https://cyberbureau.police.go.kr/prevention/prevention1.jsp?mid=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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