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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4회 조혜련 동생 조지환 부부 고부갈등과 직업관에 대한 오은영박사의 조언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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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부부에도 출연했었던 조혜련씨 동생 조지환 부부가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에 출연했습니다. 간호사 출신인 박혜민 (와이프)과 배우 조지환은 생활고를 겪고 있었는데, 다른직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서로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자료출처:네이버tv



배우 생활이 녹록치 않아 귀농을 하고 싶어하는 배우 조지환씨와 간호사를 그만두고 라이브 커머셜로 직업을 전환한 박혜민씨도 금전적으로 상황이 어려워 경제사정도 어려워지고 귀농문제도 서로의 갈등이 되어 자주 싸우는 모습이 비춰져 안타까웠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고부갈등까지 있어 박혜민씨는 서운한 마음을 울먹이셨습니다. 에로부부에도 출연했던 부부라서 조지환 박혜민 부부네요.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시청률


*오은영박사의 솔루션 (힐링포인트)

오은영씨는 조지환씨 부부의 갈등에 대해 어법을 바꾸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특히 "너"어법이 아니라 "나"어법으로 바꿔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결혼하기 전에 는 잘 나갔으나 결혼한 후에는 배역이 반으로 줄었다라는 말을 들은 오은영박사님은

배우라는 직업을 사교와 친목으로 먼저 생각하는 조지환씨의 직업관도 문제일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아버지에 관한 상처가 있어 흔히 겪어 가는 갈등을 증폭으로 느낄 수 있는 타입이라 누군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일이면 진지하게 고민하는 타입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셨습니다.


배우로써 절실함이 없으며 귀농 또한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내분은 과거 의료종사자는 정확한 성격인편이며 긴 직장생활로 몸에 베어 있는 사람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쇼핑호스트로써는 천부적인 끼가 있다기 보다는 현장에서 조혜련씨를 따라다니며 열심히 노력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가족끼리 지원을 하고 응원하기를 제안하셨습니다. 뼈때리는 힐링포인트 이 후 부부는 상담에 위로를 받은 듯 보였습니다. 실제로 상담이후 서로의 말투 부터 달라지고 챙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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