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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hievous

다이소 차박커튼 가성비 로프포함 가격 커튼봉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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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차박

레이를 탄지는 몇일 안되었는데 가성비 정말 최고차네요. 경차라 전에 타던 차보다 가벼움이 느껴지더라고요. 불편한건 엑셀을 밟으면 바로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 다소 가벼워서 통통 튄다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전에 경유차를 탔는데 지금은 휘발유 값이 더 싸져서 이득이고요, 차크닉이 가능하고 차박까지 욕심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이소템들로 하나 둘 씩 마련중이고 이번 여름방학에는 차크닉을 갈 예정이랍니다.

아이와 주차장에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휘슬장식과 전구를 달아보았습니다. 시트 처음으로 눕히는 연습도 해봤고요, 여러 검색을 해 봤는데 1열 시트와 뒷 시트에 빈 공간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 고민중이랍니다. 하지만 메우지 않아도 차크닉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이환기구

레이 창문에 딱 맞는다고 해서 샀는데 아직 장착은 못해봤습니다. 노트북 쿨링 팬인데 제가 겁이 많아서 창문 사이에 끼는 게 좀 어렵네요. 두개가 딱 맞는 사이즈라고 해서 두개 구입했는데 성공하는 날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다이소 제품입니다.)

다이소차박커튼

다이소 차박 커튼은 재단 할 필요없이 레이에 딱 맞고, 커튼 봉이 필요 없이 로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끼는 형태는 아니고 아얘 끼워져 있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달기만 하면 된다는.

초록색을 원했는데 안타깝게도 이 색만 두개가 남았더라고요. 인터넷 보니 이 마저도 구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일단 샀습니다. 다이소 차박커튼 가격은 5천원입니다. 따로 커튼봉 사실 필요없어요.

다이소차박커튼

다이소 차박 커튼을 묶을 용도로 벨크로 다섯개들이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묶고 보니 맘에 쏙 드닌 차박텐트입니다. 확실히 커튼을 해 주니 에어컨 바람을 잡아줍니다.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고요, 예쁨도 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커튼이 두께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레이스 텐트를 살까 다이소에서 고민 했는데 이거 사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차박커튼입니다.

로프를 묶을 때 저 부분에 기름칠이 되어 있었는지 거뭇하게 되 버렸으니 레이에 묶기 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차박

다이소 차박 커튼을 구매하면 저 옷걸이 같은게 들어 있거든요, 버리지 마시고 차크닉 하기 전 까지 저렇게 뒷자석에 걸어 두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저는 따로 폴딩상자가 같은 것을 아직 마련하지 않아서 저렇게 일단 보관하기로 했답니다.

다이소 차박 커튼 말고 일반 커튼 (커피숍커튼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을 2천원에 또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차크닉 하는 동안 햇볕도 그렇고, 프라이버시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짧고 저렴하지만 심플하고 앞 뒤를 다 아우를 수 있는 길이의 커튼으로 골랐습니다.

2천원짜리 다이소 커튼과 함께 들어 있던 고리? 인데요, 이것도 버리지 않고 로프를 거는데 사용했습니다. 로프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다양한 캠핑용품을 걸 수 있는 걸이로 3천원이고 중간 중간 뭔가를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국자, 컵 등) 저는 커튼 걸이 용도로 먼저 사용하고 사용 안할 때는 이것 저것 거치용도로 사용해 보려고 구매했는데 커튼 로프로도 손색없습니다.

이렇게 레이에 걸어두고 그냥 뒀습니다. 내일 출근할 때 차가 좀 덜더울 것 같아서요. 암막 커튼은 아닙니다. 차박 할 때는 암막커튼으로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이번 주말이 저도 휴가라 차크닉이 기대 되는데 별로 용품없이 아이와 누워서 놀고 이야기 하고 마시멜로우 구워먹으려고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모든 제품이 생각보다 차랑 잘 어울리고, 쉽게 설치 할 수 있어 맘에 쏙 듭니다. 품질도 디자인도 너무 괜찮은 제품들이네요. 하나씩 모아서 예쁨 뿜뿜하는 차크닉 더 멀게는 차박까지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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