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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쉬자파크 입장료, 물놀이터 가성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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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파크입장요금

경기도 양평은 가깝고, 물도 좋고 산도 좋기로 유명합니다. 경기도에 위치해서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아이를 데리고 자주 가는 장소인데요, 안막히면 인천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한답니다.

이 날은 양평쉬자파크에서 자려고 숙박 예약을 했습니다. 숙박을 한 경우 쉬자파크 입장요금은 무료입니다. (예약 내역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냥 공원에 입장하시는 분들은 일반은 2천원 학생은 천원입니다. 11월~2월 중에는 일반 1000원, 학생은 500원입니다.

양평쉬자파크



양평 쉬자파크 주차장에서 카크닉중입니다. 뒷 문만 열어도 뷰가 끝내주네요. 밥을 못 먹어서 물놀이 하기 전에 씨리얼 먹었는데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양평 쉬자파크 주차장은 탁 트인 마운틴 뷰였답니다. 이 날은 구름이 살짝 있었습니다.

양평 쉬자파크 안 발목 물놀이터 랍니다. 물놀이가 목적이었어서 래시가드를 입고 갔습니다. 올라가는 길 짙은 녹음에 놀랬습니다. 낮 부터는 정말 뜨겁더라고요. 얼음물과 손선풍기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50분 동안 분수가 나오고 10분은 쉬는 모양 이에요. 전혀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이 얕아서 더 어린 아이들도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물 안쪽이 좀 미끌 거려서 아쿠아 슈즈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양평쉬자파크 물놀이터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물을 못가져 오셨으면 따로 매점은 없지만 현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코코팜 하나씩 먹겠다고 하네요.

양평 쉬자파크 내려오는 길입니다. 예쁜 꽃도 좋았지만 나무 숲을 지나 오며 이게 바로 산림욕이구나, 싶었답니다. 온 몸을 훑고 지나가는 피톤치트의 느낌. 풀냄새, 나무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양평쉬자파크는 관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강아지 데려 오시는 분들도, 어르신과 산책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정말 산책하고 싶은 길이네요. 쉬자파크에서 숙박 예정이어서, 오전에 마실 공기에 벌써 벅차 올랐답니다. 쉬자파크 숙박후기는 곧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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