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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도쿄올림픽 신흥유도강국 코소보 금메달! 코소보Kosovo는 어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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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국가

오늘은 최근 유도 강국으로 떠오른 유럽의 작은 나라 코소보를 알려드릴게요. 유럽의 작은 나라인 코소보는 이번 2020도쿄올림픽에서 유도종목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코소보의 인구는 180만명 (약 190만명으로 알려져있다.) 으로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림해 리우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코소보 국가의 모습으로 출전했습니다. 코소보는 유도에서 올림픽 2회연속 유도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도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유도 여자 57kg에서 이긴 선수는 N.Gjakova 노라 자코바 선수로 프랑스를 꺽고 7월 26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24일에는 유도 48kg경기에서 일본을 꺽고 다스트리아 크라스니키 D.Krasniqi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코소보는 옛 유고 연방이 해체되었을때 세르바이에서 독립하려 했지만 내전등으로 고통받았으나 UN이 개입해 평화협정으르 맺은 후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아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유도 금메달을 따 내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금메달은 유도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이르켰고 코소보가 유도강국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합니다. 코소보는 이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유도강국의 이름에 걸맞게 금메달 2개를 따낸 상태이며 29일 L.kuka (로리아나쿠카)의 78kg급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코소보순위 자료출처:네이버

이번 올림픽에서 코소보 선수는 유도, 수영, 레슬링등 6개종목에 유도선수 5명을 포함해 1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코소보 외에도 필리핀에 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하이딜린 디아스는 역도 55kg급에서 금메달을 기록해 필리핀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버뮤다에서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건 주인공이 탄생했는데 여자 철인 3인경기에서 1위로 결승전을 통과한  플로라 더피 선수입니다. 

 

스포츠 강국이라는 말을 비웃듯 여러 나라에서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은 올림픽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상대에 오르며 국가에 감격적인 순간을 선사하고있습니다. 앞으로 2주간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 지는 2020도쿄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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