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사업은 뉴스의 중심에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고, 최근 카카오페이사건으로 대표임명자가 사임을 하기도 해 굉장히 논란이 되기도 해 불안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플랫폼사업은 요즘 젊은이들이 취직을 선호하는 기업으로 '네카라쿠배당토' 또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핫합니다.
네카라쿠배당토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직야=직방, 야놀자 (추가)
플랫폼사업은 생산자의 자유로운 사업을 돕지만 직접 매입 매출을 직접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생산자 둘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수수료로 이익을 생성하고 있어 생산자, 소비자 둘 다를 '손님'으로 취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카카*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님 (생산자)과 탑승손님(소비자) 둘 다 에게 수수료로 이익을 취하고 있지만 그 사이에서 매출과 매입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네이* 또한 네이* 스토어를 운영하지만 본인들이 직접 물건을 매입해 판매에 개입하는게 아니므로 플랫폼사업입니다.
넷플릭*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플랫폼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자신의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 생산하기도 해 플랫폼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컨텐츠 제작을 직접하는 생산자의 입장도 되겠습니다.
해외에는 유투*, 아마*등의 플랫폼 사업이 대표적이며 한국에서는 카카*어빌리티, 네이*스등 여러 플랫폼사업이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은 보통 3가지로 나눠집니다. 시장형플랫폼, 인프라형플랫폼, 광장형플랫폼입니다.
시장형 플랫폼- 아마*
인프라형 플랫폼- 마이크로소프*
광장형 플랫폼-구*, 페이스* (페이스*자체가 플랫폼을 만들지 않고, 개인이 컨텐츠를 만들어 업로드)
플랫폼사업의 독점문제
카카오 어빌리티 (택시)의 경우 택시업계의 90%이상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의 독점문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배달음식 어플을 사용한다고 치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많은 식당들이 한곳에 모여있어 자유롭게 이용하길 원할 것이고, 사업자 입장에서도 여러 플랫폼기업에 수수료를 중복으로 내는 것 보다 한곳에 모여있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듯, 플랫폼사업은은 규모가 커지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그 규모안에서 서로에게 편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독점이 이루어집니다. 몸집이 커진 거대한 기업은 과한 수수료요구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는 소비자 물가 상승에 원인이 될 수 있어 정부의 규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역설적인 위치에 설 수 밖에 없습니다.
독점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생산자들을 착취(과한 수수료)하지 않고 좋은 조건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가난하고 착한 기업이 되야합니다. 플랫폼기업은 약간 역설적인 위치이기 때문에 욕심없는 공공의 성격을 유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공기업도, 비영리단체도 아닌 '회사'이기 때문에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수 만도 없는 새로운 위치의 사업이기에 늘 논란의 중심에 있고 정부와 시민들의 감시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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