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선하기도 하고 낮에는 따사로운 날씨입니다.
그만큼 나들이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주 영종도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해변에서 봄볕 쬐러 많이들 나오셨는데 바닷가 앞
차박하 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영종도 마시안해변쪽으로 오면,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주차장에 전화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찍 오셔야 좋은 자리(바닷가 차박지)
차박자리 선점하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숙박 사이트로 예약하려고 하지 마시고,
오셔서 걸려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샤워하고 오셔야 합니다_feat:샤워장더러움)
요즘 나라에서 공공화장실을 곳곳에 지어서 이용하면 되고,
차박지에서 수도는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수도가 필요한 이유는 개인 세면도 그렇지만
설거지 등 수도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답니다.
전기 제공이 가능한 곳은 7만 원 정도에, (주말 기준)
수도만 제공해 주는 곳은 4만 원 정도를 예측하시고 잡으시면 됩니다.
4만 원에 차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으로 차박 했는데요,
뒷자리만 쉽게 눕혀주면 되니까 편하게 평탄화 끝!
그 위로 차박 매트 (개인적으로 자충 매트를 선호합니다.)
깔아주면 아이와 편하게 잘 수 있는 차박 준비 완성입니다.
제네시스gv80 뒷자석 눕혀 평탄화 하는 방법
생각보다 쉬운데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알려드릴게요.
버튼하나면 되는데 한참 찾았다는 분들이 계셔서 동영상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jMkR3VTJ-Ec
저번 주 을왕리에는 보름달이 크게 떴더군요.
(2022년 4월 16일)
주변에 차박하는 분들 꽉 찼습니다.
날씨 좋을 때 차박, 차크닉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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