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노벨상 필즈상 상금은? 한국계 미국인 한국인 허준이교수 수상

필즈상수상

수학계에는 노벨상이 없습니다. 대신 필즈상이 있는데 2022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 IMU 필주상은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입니다. 미국국적이지만 한국계로는 첫 수상으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필스상이란? Fields Prize

국가별수상자

1	미국	14
2	프랑스	11
3	러시아(소련)	9
4	영국	8
5	일본	3

필즈상은 1936년 제정되어 4년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성취한 40세 미만 젊은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비록 노벨상보다 적은 상금이 주어지나 어린나이에 영예를 안을 수 있어 상금보다 더 가치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가별 필즈상 수상자 배출수는 미국이 14명으로 1위이며 프랑스가 11명, 러시아가 9명 3위입니다. 필즈상은 출생과 상관없이 수상자 당시의 국적을 인정합니다. 따라 이번 허준이 교수의 수상도 미국으로 기록된다고합니다.

필즈상 시상식에는 보통 2명~ 4명의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이 날 허준이 교수 외 3명이 공동수상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수상자 중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수학자도 포함되 있어 조명되었습니다. 허준이 교수는 1983년생이라 4년에 한번에 열리기에 나이제한이 마지막인 해였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준이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초등학교 부터 대학 학부 그리고 석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2007년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물리천문학부 학사와 2009년 수리과학부 석사 학위를 받았고 22013년 미시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 사이먼스 연구자상, 삼성 호암상, 블라바트닉 젊은 과학상등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작년에 받은 삼성 호암상 수상이 다시 재조명 되기도 했습니다.

박사 과정을 위해 미국 유학 후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 등의 오랜 수학 난제를 하나씩 증명해 수학자로써의 명성을 떨쳤습니다. 리드 추측은 영국 수학자 리드에 의해 1968년에 제시된 문제입니다.

대학별 필즈상 수상자 수

1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7
2	미국 하버드대학교	6
3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4
3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4

|필즈상 상금
캐나다 달러 $1500 가 상금으로 주어지는데 한화로는 약 1천 5백만원정도입니다. 이는 노벨상의 100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 상금은 적으나 어린나이에 영예가 주어지니 오랫동안 수상관련 대우를 누릴 수 있다고합니다.

필즈상을 거부한 수학자도 있었는데 수학자 페렐만입니다. 2006년에는 역대 최연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출신인 타오가 수상했는데 그의 아이큐는 무려 221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010년 개발도상국 출신인 베트남 수학자 응오가 수상했습니다. 2014년에는 첫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등장했는데 마리암 미르자카니로 이란출신입니다.

참고자료:네이버지식백과 필즈상(수학백과),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