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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취사가능한 호텔 서울근교 수도권 친구와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데이즈호텔 앤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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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능호텔

취사 가능한 호텔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집에 초대하기 부담스럽고 만나서 밤새 놀고는 싶고

취사 조리 가능한 수도권 호텔 데이즈 호텔 소개합니다!

(실제로 아이와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남깁니다, 협찬X / 내돈내산) 

 

데이즈호텔 앤 스위트 인천에어포트는 

서울에서도 쉽게 갈 수 있고, 인천에서도 물론 가깝습니다.

인천공항 가는 길이 한가해서 초보 운전자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저는 데일리ㅎㅌ에서 예약했는데 야놀자 등 숙박전문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할 때 자가이신 경우 주차장 이용 표시하시고

체크인할 때 차량번호 적어주시면 됩니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에어포트는 공항 쪽 보다는

운서역, 인천 공항신도시 쪽에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는 40분정도 소요되고 인천공항은 10분이면 OK!

인천공항버스도 운행하는 것인지 호텔 앞에 대기가 있었어요.

 

옆에 하워드 존슨 호텔과 바로 붙어있는데 서로 다른 호텔이라고 해요,

체크인 때 헷갈리지 마시고, 같은 창구(인포메이션)  데스크 지만

서로 다른 호텔 이라고 하니(출입구 다름)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취사가능호텔

데이즈 호텔 주변, 운서역 주변 쇼핑몰

데이즈 호텔은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쇼핑몰, 하워드 호텔과 붙어있어서 좀 헷갈리는데

데이즈 호텔입구 (잘 보여요) 잘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운서역 주변에 다이소와 롯데마트가 있어요.

저는 장 볼 필요는 없어서 롯데마트는 안 가보고 

호텔 근처 다이소만 갔답니다. (지도 보고 걸어갔어요.)

굉장히 크고 구경할게 많아서 놀랬답니다.

아이와 룸에서 할 핼러윈 파티 용품 몇 개 골라 왔어요.

이 외에 데이즈호텔 건물에 노랑 통닭, cu편의점, 식당, 서브웨이

고깃집, 카페, 은행 (농협), 60계치킨, 쌀 국숫집 등 다양합니다.  

 

특이한 건 3층이 바로 체크인하는 곳이에요.

엘리베이터가 많기는 하지만 이용객도 많고 너~무 느려요.

괜히 1층에 가서 내려서 버벅 거렸던 저였습니다.

3층이 체크인 카운터고 하워드 호텔 고객과는 같은 곳 다른 줄로 서시면 됩니다.

체크인 시각으 3시 정각입니다.

취사가능수도권호텔

체크인 시간은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이 시간에 엘리베이터가 붐벼요.)

세시가 되기 5분 전부터 이렇게 줄을 서요.

한쪽은 데이즈호텔 다른 쪽은 하워드 호텔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승무원들도 있고, 이용객도 많았습니다.

 

저는 취사되는 호텔인지 모르고 장을 안 봤는데

박스로 식재료 사 오시는 분들 보고 뭐지? 혼자 생각했어요.

알고 보니 취사가 되는 줄 알고 오시는 연인들 같았어요.

취사되는 호텔에서 같이 요리도 해 먹고 누워서

영화도 보고 티브이도 보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요리할수있는호텔
조리할수있는호텔

데이즈 호텔 룸 컨디션은 좋습니다.

조리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냄새 같은 거 안 나네요.

살짝 열리는 통풍 가능한 창문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창문이 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전자레인지도 개별로 있는 곳은 처음 봅니다.

세탁기 이용도 가능하니 세탁하실 거면 세제 가져오세요!

 

한쪽은 침대, 아일랜드 식탁으로 나눠져 키친이 있습니다.

인턱션이 있고 개수대가 있어요.

위칸에는 조리기구와 약간의 식기가 있었어요.

 

데이즈호텔

취사가 가능한 데이즈 호텔 주소

| 인천 중구 신도시 남로 142번 길 6

(운서역 1번 출구)

 

요즘 호텔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있어요.

본인 칫솔, 치약. 샴푸 가지고 가세요.

여기는 비누만 달랑 있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재방문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금액 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오붓하게 할로윈 분위기 내며 주스로 짠! 도 하고요.

지루한 주말에 한 번쯤 바람도 쐴 겸 다녀오세요.

 

저는 이날 그 구하기 힘들다는 포켓몬빵 할로윈 에디션도 

데이즈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샀답니다.

블래키의 쿠키 앤 크림 슈 (희귀 템인지 모르고 샀어요;)

포켓몬 빵 중 가장 작고 맛있는 것 같아요.

 

또 즐길거리는 1층 로또 가게에 줄이 엄청 길다는!

그래서 진짜 로또 안 사는데 기부도 된다기에 한번 줄 서봤습니다.

유명해서인지, 거기가 로또 명당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 많이 사 가는 곳이 당첨률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 구매해봤습니다.

결과는 낙첨이었지만 재밌었어요.

GS편의점에서 버터 맥주도 구매해 먹어봤네요.

즐거웠던 주말 내 호캉스 공유 끝!

 

블래키의쿠키앤크림슈

사진 속 아이템은 

버터 맥주, 다이소할로윈아이템, 거미줄 테이블보, 다이소 유령 램프, 유령 모양 캠핑 조명, 다이소 핼러윈 촛불 등 근처 다이소에서 구매한 다이소할로윈용품들입니다. 데이즈 호텔 주변 편의점에서 찾은 블래키의쿠키앤크림슈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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