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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hievous

동암역 곰탕 광시한우 가성비 최고, 십정시장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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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한우

 

오늘은 부평구 십정시장안에 있는 숨은 맛집인 광시한우, 소개합니다.

사실 이 집은 십정동 토박이 분에게 입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너무 고기도 좋고 맛도 좋은데 가격이 저렴하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 하셨습니다.

 

  • 분위기와 위치

십정시장 안쪽으로 위치 해 있는 광시한우는 시장도 구경 할 수 있고, 그 옛날 시장에서 먹는 느낌? 이 물씬 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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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한우메뉴

 

동암역 곰탕집 광시한우에 가 보니 고기를 구워 먹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옆에서 한우를 판매하고, 아마 판매 하시면서 식당도 운영 해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반찬이 집 반찬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셀프리필이 가능합니다. 예전 시골 반찬 느낌이랄까? 곰탕에 없어서는 안될 김치들이 사먹는 김치랑은 다른 느낌, 시골 할머니께서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느는 알타리와 파김치까지 있었답니다.

 

 

 

저는 동암역 곰탕집 광시한우에서 도가니탕과 갈비탕을 먹어 봤습니다. 일단 너무 가격도 착하고 곰탕과 비슷하지만 조금 색다른 메뉴를 주문하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가 내릴때도 생각하는 뜨끈한 국물요리 입니다. 한우 전문점에서 제공하는 국물이라 그런지 냄새는 당연히 없고 깊은맛이 이 가격에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저는 맵찔이라 다대기 없이 먹었는데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대기 넣어서 속풀이 해장용으로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혼밥도 좋고, 한우로 몸보신 하거나 몸을 뜨겁게 데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도가니탕에는 도가니도 엄청 많았고요, 갈비탕도 맛있었습니다. 가성비 좋은집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요즘세상에 8천원짜리 곰탕, 도가니탕은 없는 것 같은데 퀄리티도 좋고 맛도 좋은 광시한우, 칭찬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시한우는 주차하기 어려우니, 동암역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뜨끈한 하얀국물 땡기실때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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