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타이완 대만자동차 반도체 생산부족을 겪는 이유와 나이트 프랭크 부보고서 발표 대한민국 1%의 기준자산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반도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유는 강우량 부족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도체 공정에는 대량의 물이 필요한데, 가뭄으로 인해 대만의 정부에서 기업의 물사용을 자제하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강수량 부족은 앞으로도 계속에서 예상되고 있어 TSMC는 반도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사람들은 혹시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지 않을까 예상하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경제뉴스에 의하면 대만의 반도체 생산어려움이 삼성에 의뢰하기 까지는 어려워 결국 삼성전자 주가까지 연결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반도체 가격이 상승해 결국 전자제품의 가격인상과 관계가 있다고하니 반도체관련 전자기기 구입을 서두르는게 좋다고하네요.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인 나이트프랭크에서 2021년 부보고서(wealth report)를 발표했는데 우리나라 상위1% 기준자산도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2위 국가중 17위로 생각보다 순위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Knight Frank의 부보고서 2021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상위 1% 기준자산은 최소 120만달러이며 한화로 13억원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1월 평균강남아파트 매매가 12억 6천만원이라고 발표되었는데 강남아파트1채를 부채없이 가지고 있다면 대한민국 상위 1%에 진입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보고서2021에 따르면 부자들이 제일 많이 사는 나라 1위는 모나코로 상위1%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한화로 약 88억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3위는 미국이 차지했습니다.

부자들이 많은나라 1위 모나코의 특징은 소득세가 없고, 2위인 스웨덴은 유럽에서 세금이 가장 낮은 나라라고 합니다. 세금과 부에는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자료참고: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