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를 들여온 산증인! 유퀴즈 출연 농산물계의 문익점

농산물계의 문익점으로 유명한 초당옥수수를 한국으로 들여 농작물을 연구해온 김재훈씨가 유퀴즈에 출연해서 인생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여러사업이 잘 안되면서 사업실패를 겪으면서 주변 지인들도 떠나고 힘든시간을 보냈던 재훈씨는 벼랑끝까지 생각을 했다고 까지 하는데요, 유퀴즈에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사업실패후 힘든시간을 보내며 영화 단역출연으로 생활을 했다고합니다. 영화 엑스트라로 보조출연으로 출연하면서도 계속 농업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던중 예전부터 연락했던 농가들에서 연락이 왔고 농민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어서 다시한번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당옥수수 종자를 가져와서 연구하고 다시시작하게 됬다고 합니다. 

초당옥수수는 우리의 쫀득한 찰옥수수와는 너무 달라 처음에는 하대받았지만 나중에 생식으로도 달달한 초당옥수수를 홍보하며 나이드신 분들부터 어린친구들까지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는법을 조세호씨가 물었는데

신선하게 바로 먹는법을 대표님은 추천하십니다.

 

 

초당옥수수의 매출은 35억정도라고 해서 놀랐는데요 농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고합니다. 농민들과의 상생으로 농법도 알려드리고 신품종을 더 발굴하고 연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합니다. 

 

새로운 식재료를 연구하기 힘든 어르신 농가에게도 재배법을 공유하며 농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김재훈 대표님. 직원들이 농활을 할 정도로 농업에도 대표와 함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합니다.   

 

요맘때 먹기좋은 농작물로 대저토마토와 방풍나물을 추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