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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hievous

랜디주커버그 논란의 이즈미디어 주식 1주 사고 팔기 주린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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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주커버그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선뜻 주식하기가 두려운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발을 제대로 들인건 아니고 한주씩 사고 팔아보기를 하고 있답니다. 1주 정도가 부담스럽지 않은 주식들을 1주 사보고 올랐을때 팔아도 보고 저가에 사보기도하고 이것 저것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한번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아니고, 차곡 차곡 1주씩 모았을때 효과가 어떤지 보고싶어서 그냥 없어도 되는 돈으로만 사고 팔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주식에 관한 노하우를 늘리기 위한 방법이고 없어도 되는 돈이기에 자주 들여다 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즈미디어

어디서 이즈미디어라는 주식이 있다는것을 줍줍 듣고는 정보를 찾아보았는데 아직 기업분석하는 방법이라던지 그런것은 모르기때문에 뉴스나 토론으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즈미디어는 카메라 모듈업계로 카메라 검사장비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라고 하네요. 그 다음 용어들은 너무나 어려운것! 일단 패스하고 

지금 스마트폰에는 카메라가 깨나 중요한데, 그것을 테스트하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영업이익률은 감소하고 있는 기업이었는데 다른 블로그 정보를 보니 목표주가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공부가 필요한 기업이며 저평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저커버그 누나가 사외이사로 영입되었다는 이즈미디어의 소식을 듣고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이즈미디어는 2017년 코스닥시장에 상당되었고 바이든 대통령의 당산으로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주식은 무조건 정보력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많은 거짓정보와 예측들이 있기에 1주씩 사보고 어떤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즈미디어 주식가격

먼저 3월 11일 이즈미디어주식가격은 16650원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2일부터 주가가 치솟기 시작해서 상향 곡선을 달리고 있더군요. 생각보다 네이버 주식토론실에서의 잡다한 이야기들은 진짜 믿을것이 못되는 것 같은데 왜이렇게 자꾸 읽게 되는 것인지 ㅎㅎ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선뜻 주식하기가 두려운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발을 제대로 들인건 아니고 한주씩 사고 팔아보기를 하고 있답니다. 1주 정도가 부담스럽지 않은 주식들을 1주 사보고 올랐을때 팔아도 보고 저가에 사보기도하고 이것 저것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한번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아니고, 차곡 차곡 1주씩 모았을때 효과가 어떤지 보고싶어서 그냥 없어도 되는 돈으로만 사고 팔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주식에 관한 노하우를 늘리기 위한 방법이고 없어도 되는 돈이기에 자주 들여다 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이 주식은 잘 모르겠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일단 랜디저커버그가 진짜로 이사인지도 모르겠고 구글로 검색했을때 외국 기사도 없고 주가가 갑자기 뛰질 않나 평범한 주식은 아닌 것 같은 이즈미디어 입니다. 이즈미디어는 그냥 맘을 접기로 했습니다.

이즈미디어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 버리는 돈으로 한주씩 사고 있기에 한번 사놓고 일주일 이상을 그냥 둬 버려봤습니다. 매입금액은 16250원이었던 것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3월 8일에 매수를 했습니다. 우연인지 이것 저것 기사를 보면서 판매한 시기가 3월 24일입니다. 신통방통하게도 오늘 급락한 이즈미디어. 그냥 재수가 좋았던것인지 수익률이 39.8%가 나왔습니다. 2만원으로 6천원정도 번 셈이 되었네요. 제가 3월 8일에 이즈미디어 주식을 100주 샀으면?하고 머리를 굴려봅니다. 이즈미디어 구매당시 100주를 구매했으면 1,625,000원이었겠습니다. 그리고 주식으로 번 돈은 16일 만에 649,800원이 되었겠지요? 즐거운 상상을 해봄과 동시에 급락한 오늘을 보며 마음을 단단히 해 봅니다. 아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주식의 세계입니다. 1주 사고 팔기 주린이 꿀꾸러기 일기는 가끔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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