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수영장이 함께있는 호텔이 몇개 있는데요,
인천공항쪽에는 네스트호텔, 파라다이스호텔이 유명합니다.
월미도에도 수영장호텔이 있고, 송도에도 오라카이호텔등 몇군데가 있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인천소래포구호텔 파크마린호텔입니다.
인천파크마린호텔은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 수용인원을 엄격히 지키고,
4부로 나눠운영하며 수영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출입 전에는 소독과 QR인증등을 철저하게 하네요.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실내보다는 실외가 더 쾌적함을 줍니다.
파크마린호텔 체크인시간은 4시이며 오전 11실 퇴실을 원칙으로합니다.
조식은 박스형태로 문앞에 서비스 해 주십니다.
조식은 와플반조각, 샌드위치 반개, 하리보젤리, 모닝번,
버터와 쨈, 오렌지 주스와 작은 생수가 들어있어요.
룸에는 일회용 어메니티와 종이컵, 생수 2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파크마린호텔수영장에는 야외 바가 있는데 여기서 가벼운 음료와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소떡소떡과 감자튀김등 가벼운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드결제가 가능해 물놀이중 출출해 하는 아이들과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파크마린호텔수영장의 3부, 4부시간은 노키즈존으로 어른들만 참여가 가능하고
1부와 2부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7월 말에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네요.
인천파크마린호텔에서는 와이파이를 객실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패키지에 따라 다르지만 수영장 1회이용권과 조식박스를 모두 포함해도
가격이 10만원 초중반대이기에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크마린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후 지하의 건조기와 세탁기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세제까지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젖은 옷을 집으로 가져갈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파크마린호텔 주차는 발렛으로 해 주시고 기계식주차장이 있습니다.
인천파크마린파크내 어린이 이용시설이 있어서 아이들이 수영후에도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슈슈봉봉 키즈카페와 점프시티라는 방방이 시설이 있어요.
인천파크마린파크 호텔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식당도 있어요.
호텔에 주차할 차량이 많은 분들은 세븐일레븐 옆 주차장이 있으니까 이용하세요.
바로 파크마린호텔 건너편에 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호텔느낌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거운 가격의 중후한 호텔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시고
가성비만 따지고 보면 정말 최고라는 점 알고 방문하세요~
가격대비 별점은 만점 전부드리고싶네요!
여름방학에 수영장 가고싶어 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 보세요.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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