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의 라면사랑으로 라면시장이 유망하다! 라면 판매량 순위, 국가별 라면 소비율 순위 (라면순위)

 

라면국가별랭킹

라면은 세계가 사랑하고 있는데,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 바로 라면입니다.

전 세계인이 먹는 라면을 돈으로 환산하면 2020년기준으로 (유로모니터발표) 분석자료를 보면 50조원 8천억원이라고 합니다. (410억달러정도, 자료출처: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5년동안 5%이상 비전과 성장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라면시장을 보고 있는데요, 특히 인도와 중국의 성장이 무섭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고급라면의 시장도 커지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는 1년에 76.7개정도라고합니다. (일주일에 하나 반꼴? 한달에 라면 한 6봉)

세계라면협회

세계라면협회 자료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라면을 많이 먹은 나라는 아무래도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이라고 합니다.

1위 중국+홍콩 463억 5천만개 (전 세계 라면판매점유율 1위/ 1인당 소비량 5위)
2위 인도네시아 126억 4천만개 (전 세계 라면판매점유율 2위)
3위 베트남 70억 3천만개 (인구대비 환산, 1인당 라면 소비량 전세계 2위)
4위 인도 67억 3천만개
5위 일본 56억 3천만개
6위 미국 50억 5천만개
7위 필리핀 44억 7천만개
8위 한국 41억 3천만개 (인구대비 환산, 1인당 라면 소비량 전세계 1위)

2020년, 세계라면협회자료

재밌는 사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라면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라면소비량은 8400만개 (17위)이지만 1인당 라면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의 라면시장은 베트남과 함께 라면시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1963년 삼양라면사가 최초 라면을 만들었고 1965년 박정희정부에서 많이 홍보 해 널리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전에는 일본 라면처럼 하얀육수의 라면이 삼*라면사에서 얼큰한 라면을 내며 대 히트를 쳤다고합니다. 최근에는 삼*라면에서 나온 불닭*음면이 너투브 유행바람으로 중국과 여러나라에서 대 히트를 쳐 효자상품으로 수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https://instantnoodles.org/en/noodles/demand/ranking/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우리나라 라면 판매량 순위는 사발면 (컵라면)부분 부동의 1위!! 바로 농심 육개장 사발면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매출은 50억개이상으로 매 년 1위를 놓치지 않는 효자 상품인데, 이 갯수는 전 국민이 100개씩 먹은 것과 비슷한 갯수라고 전해지네요. 2위는 농심 신라면컵, 3위는 팔도 왕뚜껑, 4위는 삼양 불닭볶으면이 차지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봉지라면에서는 2020년 만년 2위의 오뚜기 '진라면'이 깨뜨렸는데 2019년까지 부동의 신라면을 꺽은 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11년째 가격을 동결한 것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후 신라면이 다시 1위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한국인 소비자가 많이 구매한 라면은 농심 신라면으로 역시 대중적인 매운맛이 꾸준한 사랑으로 이어지네요. 

 

짜장라면계의 1위는 짜파게티인데 농심제품입니다. 농심은 짜왕을 출시하고, 오뚜기에서는 진짜장도 선보였지만 짜파게티를 무서뜨릴 수는 없었다고 전해지네요.

 

컵라면, 봉지라면 구분없이 판매량 순으로 보면 1위는 농심 신라면, 2위는 농심 짜파게티 3위는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4위는 농심육개장사발면 5위는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순 이라고 하네요. (온라인소핑몰 구매금액으로 추정된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