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섭취의 중요성, 당의 과잉섭취와 청소년기 당섭취의 결핍

당류 섭취는 청소년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청소년이 건강하기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류섭취가 중요합니다. 청소년기에 형성된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성인이 되서는 고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바르지 못한 당류의 섭취는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당류의 포도당, 이당류인 유당 등은 과일, 채소, 유제품 그리고 곡물에 들어 있습니다. 특히 설탕은 많은 음식이 소재가 되고 식품에 자연스럽게 첨가되어 유해한지에 대한 찬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당의 결핍

포도당은 뇌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이며, 뇌는 포도당만 흡수하고 이용하는 세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당은 단어를 기억하고 이야기를 기억하며 학습한 정보에 대하 기억하고 계산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뇌의 혈당과 학습력과의 관계는 종종 아침식사와 연결되는데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에 혈당이 낮아지고, 이는 학습능력저하고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당의 과잉섭취

당분섭취는 우리 인체에 분명히 필수적이고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오늘날의 식단에서는 과잉섭취로 인한 우려가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당분섭취는 성인 1일 1인당 4.8g이었지만 (1962년) 90년에는 42.1g으로 훌쩍 높아졌고, 2010년에는 62.2g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당분의 섭취는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주기도 하지만 과잉 섭취시 다른 필수 영양소 섭취가 줄어 미네랄 부족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료나 과자 등의 수요로 다른 풍부한 영양소원의 섭취가 결핍되 전체적인 영양 발란스가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특히 당분의 과잉섭취는 청소년들에게 집중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충동조절 싶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너무 많은 사탕, 초콜렛, 주스, 탄산음료의 섭취는 심신을 오히려 지치게 하고 몸을 무겁게하며 인체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미국의 경우 상원의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양문제특별위원회) 비행 청소년의 경우 인스턴트, 가공식품, 설탕이 과하게 가당된 음식이 주된 식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보호 관찰소의 식습관에도  탄산음료 2.5배, 사탕 1.7배, 초콜릿 1.8배 더 섭취한다고 보고된바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은 가정과 학교에서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지도, 교육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