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ilding up

생명기술의발달, 생명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생명기술발전을 위한 나의생각

728x90
반응형
생명기술발달과윤리

생명윤리는 생명기술이 발달하며 생기기 시작한 주제입니다. 생명기술은 현재에 널리 쓰이고 있는 기술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고마운 기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범위를 벗어나 동물에게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먹거리, 복제기술 등 여러분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윤리가 가시화 된 시점은 20세기 후만 복제양 돌리와 유전자 복제콩등이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부터 입니다. 이 생명기술을 사용하면, 파킨슨 병이나 근육병 등을 치료할 수 있게되지만 수 많은 복제 생물들의 희생이 뒤따릅니다. 복제된 생명도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복제된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희생이 따릅니다. 사람의 경우는 어떠할까? 한 사람을 위해 복제된 생물을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인가? 에대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제된 생물들이 탄생하며 인간 게놈과 인권에 대한 보편선언을 하였는데 인간의 유전인자를 비윤리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막기위한 총 25조로 이루어진 국제선언이기도합니다. 이에 관한 법률 제정은 생명 과학기술에 있어서 생명윤리 확보를 위함이었습니다. 이 법률의 내용은 인간 복제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양, 쥐, 개, 소, 돼지까지 복제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돼지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수술도 뉴스로 접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복제 양 돌리는 277번째 실험 후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이 공유하는 질병은 고작 1.16%라고 밝혀졌습니다. 연간 실험동물 사용수는 2016년 287만 8000마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밝혔습니다. 생명기술의 발전에 희생되는 동물들에게 자행되는 실험은 분명히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둘째, 유전자 조작기술의 문제입니다. 유전자 조작은 유용한 유전자를 결합시켜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유전자 일부를 변형시켜 만든 생명체 입니다. 우리는 유전자 조작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해충피해가 덜 한 작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초제나 살충제사용이 줄어 토양오염은 물론, 농약에서 자유로운 친환경 농작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충이나 제초제를 이길 수 있는 슈퍼 해충이나 미생물이 출현 할 수 있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지 않은 신종 작물이나 유전자 변형 생물이 우리몸에 이롭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셋째, 유전정보의 무분별한 이용과 유출문제입니다. 유전정보는 혈액, 모발, 타액, 수정란 등의 검사대상물을 말하는데, 이에 우수한 유전자 또는 특정한 유전자만을 이용하거나 유출될 수 있습니다. 검사대상용 유전자의 유전정보 유출은 사생활을 침해하며 장기 이식용 유전자 변형, 맞춤, 복제등의 기술은 기술 만능주의와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생명기술을 올바르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윤리적이고 엄격한 그리고 세부적인 국제적 잣대가 마련되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나온 동물실험에 관한 윤리지침과 함께 실험동물에 대한 존중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실험에 희생되는 동물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은 동물들의 고통을 최소화 할 것은 명심해야합니다. 또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발달되야합니다. 항상 생명의 존엄성을 상기하며 생명윤리에 어긋나지 않은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야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