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크롤러 오류,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는 글귀에 가슴이 썰렁해졌습니다. 이유는 애드센스 광고 수익금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였는데, 최근들어 블로그 유입이 늘고 있어서 주수입은 아니지만 주수입원으로 자리잡아가 가고 있는 애드센스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블로그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경험)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수년간 (매일 포스팅하는 것은 하니지만) 했지만 방문객수 늘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아직도 일 600명선입니다. 일 200에서 300까지도 힘들고, 500넘으니 그 이상되기가 또 어려운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게다가 광고 수입도 굉장히 하찮아서 속앓이를 하며 누가 끈기있나 두고 보자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라는 기막하고 달콤한 광고가 있어 블로거가 글쓰는데 좀 더 흥이 납니다. 중간에 방문자 수에 심취해 위기가 있었지만 카카오 고객센터가 다이렉트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런 에프터 서비스는 N사에 비해 크게 만족하고 있답니다. n사의 경우 안드로메다로 간 블로그를 해결해 주지 않는 케이스를 카페에서 많이 보았고, 10년간 운영한 블로그도 날아가는 것을 (친구 옆에서) 봐온 터라 카카오 고객센터의 위기시 대처 서비스와 수준에 굉장히 감동을 받은 블로거 입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중 고민하시는 분들은 둘다 시작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아 메인으로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티스토리에 안착한 케이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키울 수록 체험단의 기회가 많다는 것 입니다. (작은 용품 블로거 체험의뢰로 시작하지만 커질 수록 그 의뢰가 스타일러, 로봇청소기까지 온다고 합니다.) 티스오리와 네이버블로그를 운영 해본 결과 같은 소재의 글을 올리더라도 검색되어 걸러지는 시스템을 잘 모르는 (컴알못) 저는 항상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우선 적으로 검색되어져서 유입도 많고, 비슷한 유입에도 광고비는 거의 10배이상 나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오류,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애드센스는 블로거나 크리에이터에게 대우를 매우 잘 해주는 편이지만 나쁜 영향력을 행사하는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에게는 가차 없답니다. 이런 철저함이 좀 더 믿음을 주지만, 컴알못인 사람이 갑자기 오류보고를 받으면 무섭습니다. 갑자기 광고가 제한되는 건 아닐까,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 검색을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애드센스 크롤러 오류는 다행히 정책위반은 아닙니다. 하지만 컴알못인 저는 자세히 보기를 본 후 더 무서워 졌습니다. 고객센터 게시글을 읽을 수록 모르는 말만 가득..
어차피 내 블로그에 게시될 캡처본인지만 본의아니게 주소를 가린 이유는 혹시나 마구 돌아다닐까봐 입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가 생긴 뒤 그냥 둔 결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노란색바에는 아직도 오류문구가 뜹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수소문해 보니 서치콘솔에 색인 요청을 한 후 기다리라고.. 하는 후기와 함께 가만히 두면 해결된다는 후기 이렇게 두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일단 걱정되어 여기 저기 검색하며 서치콘솔에 색인요청을 했습니다. (헤매다가 스킨편집으로 다시가서 뭔가 붙여놓고 하는 작업을 했는데 ㅜㅜ이게 문제가 아니라 서치콘솔로 들어가서 색인요청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색인을 요청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구글접속하면 자꾸 영문버전으로 접속이 됩니다. 하여 제 캡쳐본이 본인화면이랑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번역 본이 아니고 영어를 굳이 해석한 버전이 틀어져요. 이유 아시는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진짜 쉽지 않은 웹의 세계.. 신경쓰이는 작업을 해 놓고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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