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토퍼, 어버이날 토퍼 카네이션 직접 만들어 카네이션에 꽂아요. (다이소카네이션)

 

스승의날토퍼

스승의날 토퍼, 어버이날 토퍼만들기
준비물:검정색 도화지 (다이ㅅ제품 8매 1천원에구입)

스승의 날 카네이션과 편지, 토퍼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한 송이에 8천원에서 9천원정도 받더라고요,

제가 드릴 선생님은 총 8분으로 구입으로 진행하면 카네이션 값만 7만원이상 들 것 같아서

토퍼를 직접 만들어 다이ㅅ카네이션과 포장지로 정성을 쏟아 그 비용을 아껴보기로 합니다.

토퍼만드는 방법

폰트를 고르고 외각선을 두껍게 검정색으로 지정합니다.

프린트 해 검정색 도화지에 붙이고 가위나, 아트용 커터를 이용해 정교하게 잘라냅니다.

풀로 붙인 후 풀이 마른 후에 작업을 해야 종이가 찢어지지 않습니다. 풀이 마르기 전에는 자를 때 종이가 함께 잘릴 수 있으니 다음날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든 토퍼는 휘어질 수 있어 코팅지 (다이ㅅ, 쿠ㅍ 구매가능)를 한 면에 붙여 (앞, 뒤 상관없음) 다시한번 잘라줍니다.

긴 막대에 붙여 사용합니다.

 어버이날토퍼

스승의 날 토퍼에 선생님 성함을 직접 쓰고, 아이이름까지 적어주면 끝!

시그니쳐가 있어 선생님께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아크릴 스틱을 구매 해 (10개에 약 3천원)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다이ㅅ 카네이션 (약 8개묶음, 2천원), 다이ㅅ 꽃포장지 1천원, 다이ㅅ 베이킹지 1천원, 프리저브드 플라워 (1천원), 마 끈 (2천원) 총 1만원으로 8개의 스승의 날 카네이션을 완성했습니다.

어버이날 토퍼와 함께 만든 카네이션 토퍼, 직접만들어 꾸미면 비용도 절약되고 특별한 카네이션을 만들 수 있답니다.

셀프로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