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사업

탄소중립

OECD 가입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대한민국은 가입국중 2016년 5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탄소중립은 우리가 배출한 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방법으로 실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넷제로(netzero)라고 부릅니다.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해 정부에서는 그린 뉴딜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린뉴딜이란 저탄소 사회를 지향하는 정부의 재정투자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정책입니다. 과감한 녹색전환 정책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공간의 복원과 저탄소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그리고 녹색산업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공공시설의 제로 에너지화 실현으로 도시 인프라의 녹색 전환을 시도하며 스마트 그린도시를 25개 조성하고, 국립공원과 훼손지역의 생태를 복원합니다.

 

신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건축물확산과 태양광 풍력 발전용량을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충하기로 계획하고 공공임대주택의 그린리모델링과 그린 스마트 스쿨 등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빌리티의 전기차, 수소차의 보급 확대로 저탄소 에너지 운동을 실현합니다. 또한 충전 인프라를 늘려 국민들이 전기차와 수소차이용에 불편이 없게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한, 녹색 선도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융자를 지원해 녹색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린뉴딜사업의 기대효과는 2025년까지 65만 9천 개의 일자리 창출과 1229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