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장되는 불타는여고 24시떡볶이 소개하겠습니다. 불타는여고 24시 떡볶이는 테이크아웃을 하게되면 천원할인됩니다. 부평점에 이백장돈까스와 함께 운영하시더라고요. 키오스크에서 셀프오더하시면 포장가능하고 1인분도 포장해주십니다. 1인분은 추가떡볶이로 4900원입니다. 너무 저렴해요! 혼자먹는데 요즘 시켜먹는 떡볶이도 양이 너무 많고, 금액도 비싸서 꺼려지던데 프랜차이즈 치고 너무 저렴한 가격에 놀랬답니다. 물론 배달의 민족에서도 시켜드실 수 있고요. 불타는여고 24시떡볶이 부평점위치는 sc제일은행 건너편에 있습니다. 제일은행모르시면 현대해상 건물 건너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셀프주문하면 되니까 편리하네요. 매장은 다소 작지만 1분씩 와서 드시고 나가더라고요. 셀프바도 조그맣게 있어서 이용가능합니다. 다들 이백장돈까스 드시러 많이 오시네요. 이백장 돈까스도 6500원으로 저렴하네요.
불타는여고24시떡볶이의 특이한점은 모듬튀김에 치킨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치킨이라기보단 닭가슴살튀김인데 의외로 아이가 잘 먹네요. 오랜만에 보는 게살튀김도 반갑습니다. 만두가 없다는게 특이하고 김말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냥 김말이고요, 고로케? 같은게 2개들어있는데 저는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야끼만두를 넣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치킨닭가슴살 튀김과 게살, 오뎅튀김까지는 좋습니다.
불타는여고24시떡볶이 맛은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순한 매운맛이네요. 일단 추가하지 않아도 치즈가 들어있어서 좋았고요, 4900원이라는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떡은 밀떡이라 말랑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불타는여고24시떡볶이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1인분 포장해서 드셔보세요. 막 미친듯이 땡기는 너무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먹을만합니다. 참고로 배달의민족으로 포장주문할 수는 없고, 직접가셔서 기계로 셀프오더하시면 됩니다. 10분정도 밖에서 기다리며 옆에 빵집도 가보고 했는데 금방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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