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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랭킹1위 부탄 관광세3배증가? (feat. 이진우 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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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토리 텔러 썬킴씨와 함께한 손경제에서 부탄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흥미로워서 글을 써봅니다. 부탄은 사진으로 볼 때 산에 눈이 덮인 모습이 보이는데요, 인도와 중국에 끼어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탄은 행복한 나라 랭킹 (행복지수) 1위에 올랐던 적이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행복지수를 재는 유엔에서는 늘 GDP를 함께 계산해 넣기 때문에 부탄이 랭킹에 오른적은 없고 90위 바깥쪽이라고 하는데요, 부탄이 행복한 나라 랭킹 1위에 올랐던 랭킹은 GDP를 제외한 또다른 랭킹에서 였다고합니다.


부탄은 히말라야 산 속에서 약간 고립된 상태에서 살았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높은 편이라고합니다. 부탄에서는 개인여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부탄 가이드를 끼고 단체여행을 해야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부탄은 관광세 가 있는 나라인데 최근 3배를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60불이었는데 최근에는 200불정도로 올렸습니다.

중국과 부탄 국경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 히말라야 산맥이 국경지대라고 합니다. 부탄은 불교국가이며 육식을하는 국가인데 (불교는 원래 육식하지 말라는 교리는 없음, 살생을 하지 말며  풍습에 의해 채식으로 변함)  낚시는 불법이라고합니다.


등산과 낚시가 취미인 한국인들을 이해하기 힘든 부탄인들이라고 합니다. 인구가 70만명인 부탄은 전체의 인구의 대부분이 영어를 준네이티브 급 영어를 구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로 무조건 수업을 하기에 준 네이티브급  영어수준을 거의 모든 국민들이 구사한다고 합니다. 부탄의 독특한 점은 사교육이 없고 금연국가 (안판다고합니다.) 입니다. 이유는 자연 친화적, 유지를 위해서 라고합니다.


관광세를 걷는 이유는 나라에서 의료시스템과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합니다. 부탄에서는 심각한 의료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나라에서 환자를 외국까지 보내 치료해 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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