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갈 나이가 되면서 초조하기도 하고 기대되는 부분도 많을 텐데 최근 아이를 하나만 낳고 있는 추세때문에 앞선 경험의 부족으로 우리아이가 준비가 잘 되고 있는건지 의문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곱살 아이들은 평균 몸무게 21~24kg을 유지하고 있고 키는 114~122cm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너무 작거나 크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병원부터 갈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고 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는 체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신체, 심리발달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워 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선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면 초등학교에 갈 준비가 잘 된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의 습관
먼저 아이가 학교에서 급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영유아 검진을 잘 실행해 시력, 청력에 이상이 없는 상태인지를 확인합니다. 유치가 흔들리거나 빠진 상태도 정상범위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먹는 양도 일정하며 식간에 건강한 간식을 병행합니다. 예방접종을 완벽하게 마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릅니다.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을 만들어 주고 앞으로 갈 초등학교에 대해 이야기를 해 둡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내년에 학교가는데 이렇게 해야지 라는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교육으로 학교에 가기 전부터 공부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잠자리에서 잠자리에 듭니다.
아이의 신체, 심리 발달, 교육
7살이 된 아이는 혼자서 이닦이와 손씻기, 세수는 혼자 해냅니다. 글자를 보고 쓸 수 있고 도형을 색칠 할 수있습니다. 한글을 보고 어렵지 않은 글자는 읽을 수 있으며 간단한 덧셈을 합니다.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잘 잡고 혼자서 옷을 입고 벗습니다. 지퍼나 단추는 혼자서 잠그고 풀 수 있습니다. 배변 후 혼자서 뒷처리를 합니다. 가위질과 풀칠을 할 수 있습니다. 젓가락질을 하며 두 발 자전거를 탈 준비와 줄넘기를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낮잠을 거의 자지 않고 유치원 생활에 적응을 잘 하며 혼자서 간단한 심부름을 합니다. 상차리기등의 집안일을 도우며 남녀를 구별 해 목욕탕을 갑니다. 외출시 스스로 자기물건을 챙기고 부모님 전화번호를 외웁니다. 일정시간 착석해 학습하거나 놀이합니다. 규칙이 있는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하며 동성끼리만 놀기도 합니다. 때때로 엄마 아빠보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더 좋아하고 단짝친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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