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템 이케아 꿀벌램프로 감성 차박 성공적!

요즘 갬성캠퍼들이 늘면서 예쁜 캠핑용픔들이 인기 입니다. 인기 캠핑브랜드의 폴딩박스가 유명 프렌차이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상품이 나와 품귀현상을 보이고 유명 커피 브랜드에서는 캠핑의자, 가방등이 웃돈을 얹어 중고로 재판매 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캠핑에 감성을 얹은 일명 '갬성캠핑'이 유행을 하면서 특정 브랜드의 면텐트의 가격이 상승하고 캠핑의자들이 전국적으로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파라솔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케아에서 나온 파라솔은 번호표까지 받아 기다려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여러 회사에서 앞다퉈 캠핑용품을 이벤트용품으로 내세우고 있고 마트마다 행사상품으로 캠핑용품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케아 캠퍼들의 잇템중 하나인 이케아 꿀벌램프 소개하겠습니다. SOLVINDEN이라는 이름의 포터블 꿀벌 램프는 12개의 볼, 날개 그리고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a사이즈 건전지 3개는 따로 구매 해 넣어 작동시키면 완성 됩니다. 포터블 형식이라 차박이나 캠핑에서 예쁘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 쉬워 아이와 함께 캠핑 가기전 만들어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전등을 길게 나열하고 플라스틱 스틱 12개을 방향에 맞춰 꽂아 준 뒤 꿀벌 몸통부분을 통통하게 만들어 고정 해 줍니다. 그리고 날개를 하나씩 꽂아 주면 완성됩니다. AA건전지 3개를 +,- 방향에 맞게 넣어 주고 전원 버튼을 눌러 주면 완성됩니다. 전원버튼 중 6HR버튼이 있어 6시간 후 저절로 전원 차단이 되게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예뻐 캠핑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이 밝지 않아 어두워지면 은은하게 켜두고 캠핑을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