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에서 온 사봉 핸드크림 사용해 보셨나요?

sabon 제품은 은은한 향기와 촉촉함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바디제품과 헤어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매장을 두고 고품질의 식물성 오일과 사해에서 얻은 성분으로 블렌딩 해 바디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히브리어로 sabon은 비누를 뜻한다고 합니다.

1997년에 이스라엘에서 런칭한 이 브랜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고유의 향으로 삶의 활력을 준답니다.

이번에 지인이 선물한 사봉 핸드크림 보여드릴께요.

 

사봉 핸드크림의 특징은 촉촉함은 가득하고 끈적임 없이 스미는 것인데요, 부드러운 텍스쳐로 알로에 베라가 포함되어 있어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핸드 솝으로 손을 깨끗이 닦은 후, 핸드크림이나 버터 핸드를 수시로 발라주면 건조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핸드크림 향은 바닐라, 시트러스, 라벤더, 머스크, 화이트 티 등이 있는데 선물 받은 제품은 머스크 향이랍니다.

 

머스크의 그윽함이 손에 오래 남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록시땅 제품보다 그윽한 향도 촉촉함도 오래가네요. 사봉은 이솝과 함께 한국에서 사랑받는 바디브랜드로, 하얏트 호텔에서 프로모션도 있었고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Aesop 이솝도 핸드밤과 바디밤으로 유명하지만 사봉도 이에 뒤지지 않는답니다. 첫 매장이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오픈해서 한국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봉은 에코백을 사용 해 포장함으로 환경 보호에도 힘쓰는 기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