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휴지로 교환해 드립니다.

인천시에서 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 중 종이팩과 폐 건전지를 교환해 주는 사업을 소개해 드릴게요.인천시 부평구에서는 2020년 종이팩 자원 순환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장지와 교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 폐지와 다른 종이팩은 따로 배출해야 하는데 주민들이 종이류와 혼동으로 혼합 배출이 자주 이루어지는 항목입니다. 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한 펄프로 만들어지며 이는 두루마리 화장지나 냅킨으로 재탄생이 가능한 자원 이랍니다. 7만톤의 종이팩의 70%가 자원 순환이 되지 않고 그냥 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환경은 물론 경제적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종이팩 교환 사업

우유팩 용량 200ml짜리 100매와 화장지 2개가 교환 가능합니다. 500ml종이 팩은 55개와 화장지 2개,짜리는 35개와 교환해 줍니다. 배출 방법은 물로 깨끗이 헹궈 건조 후에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시면 교환해 드립니다.

인천시 서구 종이팩과 폐 건전지 교환 사업

인천시 서구에서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종이팩과 폐 건전지를 화장지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데요, 교환대상은 종이팩 1000ml 10개, 500ml 20개, 200ml 30개와 종량제 봉투 10리터 1매 혹은 휴지 1롤입니다. 폐 건전지도 10개 가져오시면 종량제 봉투 또는 휴지 1 롤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이팩 속 내용물을 다 비운 후 물로 헹궈 건조해 펼쳐 가지고 갑니다. 폐 건전지는 1인 교환 개수가 월 최대 200개로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천시 중구 종이팩 교환 사업

인천시 중구에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유팩, 주스 팩, 두유 팩 등 종이팩을 1kg 가지고 오시면 종량제 봉투 20리터 한 장과 교환해줍니다. 이 양은 200ml의 경우 100개, 500ml의 경우 55개, 1000ml의 경우 35개 분량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