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걱정 끝! 간단 메뉴도 배달되는 순금이네 이자카야!

저와 남편은 애주가 인데 저는 안주없이도 잘먹는데 남편은 안주가 없으면 아얘 못먹는 스타일이라 안주가 똑! 떨어지면 술을 못먹는답니다. 요즘은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안되는게 없더라고요. 덕분에 주문 최소금액도 크지 않고 배달비도 많이 들지 않는 곳으로 픽! 바로 순금이네 이자카야에서 은행꼬치와 닭 껍데기 구이를 먹기로 했어요. 꿀꾸러기 만두도 잊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순금이네이자카야

은행꼬치는 8개에 6천원이고, 닭 껍데기 꼬치구이도 5개에 6천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배달팁은 2천원이네요. 안주가격만 하면 12000원이니까 부담스럽지 않네요.

손편지

요즘 음식점은 손편지가 오네요.

뭔가 따스함과 인정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순금이네 이자카야 은행꼬치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만 있는건 아니고

치킨과 샐러드와 탕요리도 있었어요.

마른 안주로는 시샤모 구이가 8천원으로 저렴합니다.

닭껍질 구이는 매콤한 것은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콤하지 않은 것도 바삭하게 구워 그런지 맛있네요.

은행구이도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배부를 때 먹기 좋습니다.

사실 야끼만두를 원했는데 집에 있는 냉동만두가 왔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잘 먹으니 좋습니다.

입이 심심할때 안주가 필요할때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