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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먹는 손 칼국수 맛집 시흥 서운칼국수 면발이 쫄깃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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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서운칼국수

오늘은 줄서서 먹는다는 손칼국수 서운칼국수 소개합니다.

 

주소는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248-8 이고 전화번호는 031)498-7423입니다.

 

서운 칼국수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고 메인 메뉴는 당연히 칼국수입니다.

저희는 도착해서 이름 쓰고 조금 기다렸어요.

 

서운칼국수 1층 2층 모습인데 정말 사람 많습니다.

 

칼국수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라 가족단위가 많아요.

 

손으로 치댄 반죽으로 칼국수 면을 만들어 쫄깃하다고 하네요.

 

멸치국물 베이스로 만들었고, 7세까지는 무료로 주시는 대인배 사장님.

 

일단  음식 기다리면서 서운칼국수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잉어인지 붕어인지 모르겠는 야외 어항이 있습니다.

 

꾸러기가 물이 더러워서 물고기가 아프다고 하네요;

사육장에는 닭과 오리가 보입니다.

 

동물을 싫어하는 우리꾸러기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네요.

 

서운칼국수 메뉴입니다.

 

칼국수는 7천원 고기만두는 500원.

 

7세 어린이는 앞접시에 무료로 주시네요.

 

정량을 시키면 사리는 무료로 더 주시는 서운칼국수 사장님 최고네요!

 

특이한 점은 칼국수를 먹기 전, 보리밥이 나와요.

 

앞에 마련된 무채와 열무를 올려 

 

고추장에 비벼 에피타이저 처럼 먹고 있으면 칼국수가 서빙됩니다.

 

 

서운 칼국수 에피타이저 맛잇네요!

입맛 돋우기 최고의 비빔밥입니다.

 

클로즈 업 샷은 남편이 후추를 뿌린거에요.

 

원래는 후추 없이 나오니 안심하세요.

 

김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잘 맞아요.

 

안에는 호박, 파 그리고 손으로 빚은 칼국수가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사리는 무료지만 양이 무지 많습니다. 

 

밥까지 먹어서 그런지 인심 넉넉한 서운칼국수입니다.

 

역시 면치기의 달인 두명 시작됬습니다.

 

꾸러기와 아빠 둘다 엄청 잘먹네요.

 

꾸러기 아빠는 맵게 먹는 편이어서 양념장을 풀어 먹었습니다.

해장 된다면서 아저씨소리 내면서 먹어주시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서운칼국수입니다.

 

아이가 무료라서 더 애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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