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가족모임이 있었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뷔페 플레이버즈 이야기 공유합니다.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동생이 근무중이라서 저렴하게 예약 했습니다.
직원 할인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굉장히 비싸다는.
가격이 성인은 13만원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디저트나 메인 퀄리티가 남다르네요.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은 반포 센트럴 시티에 위치해 있습니다.
뷔페 이름은 flavors 플레이버즈 랍니다.
먼저 뷔페는 런치 1,2부 저녁 1,2부로 나눠져 운영됩니다.
저희는 10일전에 예약했는데도 거의 꽉 찼어요.
완화된 거리두기 덕인지 저녁 1,2부도 모두 꽉차서
점심 2부에 예약했습니다.
룸예약 차지는 free입니다!!
그러니까 꼭 룸으로 예약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프라이빗하게 아빠 생신파티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그리고 드링크까지 완벽했습니다.
일단 뷔페로 가는 길은 신세계백화점 2층
연결통로를 이용하면 명품관이 있는데
명품관을 지나면 바로 보인답니다.
명품관에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어요.
언니는 식사 후 에르메스에 들러본다고 예약했는데
3시간만에 입장했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에는
각색의 해산물이 가득했습니다.
대게는 물론 랍스터도 무한리필, 그리고 전복까지
회종류도 다양하고 물론 초밥도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음료를 세팅해 주시는데
생수도 에비앙이 병으로 제공됩니다.
탄산수와 쥬스 그리고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둡고 중후한 인테리어로
식기와 유텐실 모두 무게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갈비, LA갈비, 스테이크 전부 고기의 퀄리티도 좋고
양념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각종 치즈와 살라미 그리고 멜론과 프로슈토
다소 이국적인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고기 보다 더 관심이 많았던 구운 야채들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는 저의 최애 페이버릿!
브레드도 치아바타, 포카차등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디저트가 맛있었는데 꾸러기가 망고아이스크림만
5스쿱은 먹은 것 같습니다.
각종 젤리와 초콜렛, 케이크는 있는데 푸딩은 없었어요.
jw메리어트 서울 호텔 뷔페 총평은
저희는 할인을 받아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룸에서 생일파티도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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