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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친한경 습관 green steps

우리나라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지역별 수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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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해양쓰레기를 수거 해 조사한 해양수산부는 전년대비 2.5%가 증가함을 확인했습니다. 해양쓰레기의 종류로는 해안 쓰레기가54%로 가장 많았고, 침적 쓰레기, 부유쓰레기 그리고 재해쓰레기 순이었다고 합니다. 해양쓰레기의 종류로는 스티로폼을 포함한 플라스틱류가 71%, 나무가 5%, 금속종류가 4%순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유입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침체 어망인양도 2540톤으로 3.6%나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 종이, 율리, 의류, 흡연이나 불꽃놀이용품, 고무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해양쓰레기의종류

 

특히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여름 휴가철인 7~9월입니다. 

외국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도 전체의 5%수준을 차지하며 거의 중국에서 유입된다고 합니다. 쿠르시오 해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집중유입이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사계리가 29.9%로 가장 많았습니다. 96%가 중국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로 마찬가지로 플라스틱과 음료수병이 55%를 차지했습니다.일본에서는 1%정도의 유입이 모니터링되었습니다. 

 

지 자체를 독려하며 해양 쓰레기 수거에 적극개입했는데 지자체 에서는 전라남도에서 32%의 수거로 가장 많은 양을 수거했습니다. 다음은 경남, 제주, 충남, 부산 그리고 인천 순이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육상 쓰레기에 비해 5배 이상의 비용이 소비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바닷가 연안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적극 수거에 동참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료근거:해양쓰레기 통합관리 시스템 집계자료(K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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