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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파업 퇴근길 강남역 역삼역 카드찍는데도 기다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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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파업강남역

서울지하철1호선~8호선과 일부 9호선을 운영하는

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늘 30일 총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공사에서 밝힌 노선별 평상시간대 운행율의 변화가 있었는데

1호선은 94.9% 2호선은 본선 74.3%, 성수지선 76.6%, 신정지선 75.9% 입니다.

 

지하철 3호선 노선별 평상시간대 운행율은 60.3% 엿으며

4호선은 60.3% 5호선은 80.6%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퇴근시간 지하철 카드찍는 것도 줄이 길었습니다.

지하철 5호선은 80.6% 6호선은 79.8%

7호선은 80.2%, 8호선은 79.8% 수준으로

특히 퇴근길에 교통이 혼잡했습니다.

다행히 출근길은 100%를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지하철파업

코레일도 파업을 앞도고 있어 

12월 2일 한국철도가 파업에 동참하는 경우

교통 이용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 노조의 파업이 겹칠 경우 

운행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하철파업

서울지하철 파업이유는 적자로 인한 인원감축으로 알려졌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승객1인당 운임손실은 약 1005원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 악화로 인해 인력감축의 계획을 수립하며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6년만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안전사고로 인해 승객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인력을 감축 계획은 모순이라는 노조측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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