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특징과 중국,일본,한국의 포춘 global 500 기업들 알려드립니다.

많은 한국의 옷 브랜드 제품이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어지고 아웃백이라는 미국의 식당은 호주의 이미지로 전 세계에 프랜차이즈가 있으며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전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오바마가 만들어 먹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 입는 것은 전 세계 여러 나라를 걸쳐 있고 한 구안에 산다는 것이 한 지붕 아래 사는 의미가 돼버린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도 서로 돕고 이겨내자고 함께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내가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며 전반적인 생활에 세계가 걸쳐있는데 어느 나라가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만드는지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한국이 있는 아시아를 보면 단연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라는 사실이 머릿속 지도에서 떠오를 것입니다. 세계 최초 문명 발생지 이기도 한 아시아는 황허,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문명이 발생했습니다.

종교의 발원지 이기도 한데 불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가 전부 아시아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불교는 기원전 5세기에 석가모니에 의해 인도와 네팔 인접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발생지와는 상관없이 한국, 중국 등 동 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많은 신자가 분포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이슬람교는 무함마드가 창시했으며 아라비아반도에서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이슬람 신도들은 무슬림이라 일컫고 성지는 메카와 메디나입니다. 불교와 같이 친근한 종교인 그리스도교는 서 아시아인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발원했고, 성지는 예루살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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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살고 있는 동아시아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동아시아에 속한 나라는 중국, 일본, 한국, 북한, 몽골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티베트 고원과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양쯔강이 동아시아에서는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동아시아의 큰손 중국

 

동아시아에서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륙의 중국은 WTO에 2001년 가입 후 가장 거대한 성장을 한 나라 일 것이다. 요리와 차가 유명하며 위대한 건축물인 만리장성을 가지고 있는 역사 깊은 나라이다. 2019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중국의 1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중국의 성장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10위안에도 3개의 기업이 리스트에 올랐는데, 2위의 시노펙그룹, 4위에는 중국 국영 석유회사, 5위에는 State Grid라는 중국 에너지 회사가 올랐다. 3개의 기업 전부 국영회사로 구중 2위의 시노펙은 석유, 가스 회사로 이익이 작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국내 수요도 어마어마했을 것 같아 보입니다. 4위인 CNPC는 중국의 두 번째로 큰 에너지 회사로 천연가스 및 원유를 정제 해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5위의 State Grid는 중국 국영 전력회사로 11억 명의 중국인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청정에너지 투자에 관심이 많은 회사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주정부의 입찰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동아시아 자동차기업 강자 일본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선진국 대열에 오른 국가로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온천과 기예 문화, 차, 애니메이션이 유명한 나라이다. 2019 포춘 500에는 52개의 기업이 리스트에 올랐다. 그중 10위는 도요타, 33위에는 미쓰비시, 34위에 혼다모터스가 올랐다. 도요타는 지난 해 보다 4계단이 밀린 10위를 차지했는데, 일본, 북미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판매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나오네요. 아무래도 소비자의 취향 변화와 이미지 등을 영향받은 게 아닐까 합니다. 미래를 위해 우버 투자와 자율주행 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아시아 기술 강자 한국

 

한국과 북한은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입니다. 아시아 동북부에 위치 해 큰 강과 호수 그리고 산이 많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언어인 한글을 사용하고, 역사가 깊은 나라이다. 한국은 기술, 반도체, 전자기기의 발전이 우수하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는 한류문화가 인상적이다. 안타깝게도 포춘 500 내 10위권에는 없었으나 전체 16개 기업이 리스트에 올랐다. 15위에는 삼성전자가 자리했고, SK 홀딩스와 현대자동차가 100위 내에 자리했다. 삼성은 2017년에 교체된 CEO에 의해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으로 중국의 제조 공장 중 하나를 폐쇄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술 거인으로써의 삼성은 4.5%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합니다.

참고문헌:내셔널지오그라픽스, 포춘랭킹(포춘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