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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에 숨은 색깔 이야기, 컬러마케팅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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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마케팅에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색이 보여주는 이미지가 브랜드에 녹아, 그 사업을 소비자에게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색깔이 주는 의미 한번 알아봅시다.

 


먼저 흰색은 완벽을 의미하는데 순수함과 순박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깨끗함을 보여주기 위한 청소용품이나 생애 처음 사용하기에 순수함을 보여주는 아기 제품의 브랜드에 적합한 색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천연세제나 아기 세탁 브랜드의 경우에 아얘 흰색만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살림 백서는 하얀색만을 실제 사용 해 천연세제의 이미지를 부각했고, 퓨렐이라는 손소독제 회사의 글씨도 흰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란색은 감정을 많이 담은 색이랍니다. 긍정과 힘이 있는 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색입니다. 실제로 이케아나 맥도널드는 노란색을 브랜드에 입혀 이목을 집중시킨 케이스에 해당하겠네요.

초록색 단연 자연과 연관이 높은 색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하고 친환경이나 후래시함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컬러입니다. 탄산의 청량감을 나타내 주는 칠성사이다나 유기농 친환경 샵인 초록마을, 아기 기저귀 팸퍼스도 초록색을 사용했습니다.

주황색은 따뜻함을 주면서도 행복과 재미를 연상시키는 색 이랍니다. 환타는 주황색을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뭔가 늘 장난치는 것 같아 미소가 저절로 뗘지는 브랜드입니다.

검은색은 화려한 사치품이나 시그니처를 갖고 있는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색입니다. 따라서 브랜드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상품에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브랜드만 갖고 있는 독특함이나 프리미엄을 보여주는 색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은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한 브랜드만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애플의 색을 보면 검은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샤넬, 카르띠에,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서도 심플하게 검은색만 사용 해 럭셔리함을 보여줍니다.

빨간색은 브랜드에서 단연 가장 자주 쓰이는 색입니다. 강렬한 감정 그리고 사랑과 열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맥도널드의 배경색, 유통기업 타깃의 로고, 동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브에서도 사용했고, 레고, 넷플릭스, 코카콜라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기아의 로고 그리고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쿠팡, 롯데에서 사용했네요.

파란색의 경우도 빨간색과 마찬가지로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색인데요, 차분함, 신뢰, 공정함 등을 갖고 있는 색이랍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어야 하는 브랜드일수록 파란색을 선호하는데 대표적으로 삼성, 페이스북 등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금융회사로는 알리안츠 생명, 비자카드 한국에서는 미래에셋, 우리은행이 신뢰구축을 위해 사용 한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는 하이 랭킹 되어있는 글로벌 기업인데, 이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즐거움, 무궁무진함을 보여주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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