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고 길었던 애드센스 도전기 들려드릴께요.
저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수익을 원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아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기에
투데이 늘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에 비해 유입이 적기는 하지만
성장 후에는 광고를 올릴 수 있어서 수익면에서 장점이 있죠.
보시는 것 처럼 7월 부터 꾸준히 도전했던 애드센스입니다.
1000자이상 글을 쓰라는둥, 카타고리를 하나로 합치라는둥
이런 저런 성공기가 인터넷에 많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어느정도 유입수가 있고
게시글이 30개 이상이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어떤 뚜렷한 성공 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7월까지는 계속 신청하고 메일을 기다리고의 연속이었는데,
혹시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오지 않으면
코드를 이쪽 저쪽으로 옮겨 보세요.
무한 루프에서 벗어났습니다.
메일에서 보이는 것 처럼
8월 ~9월까지 메일이 오지 않아서 코드를 옮겼더니
옮긴지 하루만에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대란에 무임승차 성공했습니다.
그래도
중복계정 문제는 그 전에 꼭 해결해야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일단 중복계정을 해결해야합니다.
과감히 구글에서 결제 프로필을 폐쇄하고
애드센스 탈퇴를 감행 후,
새 아이디로 가입했습니다.
나중에 애드센스에 이름변경이 가능하니까
새 아이디로 가입하는것 망설이지 마세요.
(중복계정 해결방법으로 여러 시도를 다해봄)
드디서 계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새로 다시 가입하고, 티스토리도 새로 가입해
기존에 있는 글을 하나씩 옮겼습니다.
(옮겨준 후에는 지워줍니다.)
티 스토리 이사를 결정 한 후 30개 정도 글을 올렸는데
코드확인이 최대1일이라고 써있어요.
예전에는 최대 2주라고 메일이 왔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작업 후 드디어 승인 된 애드센스입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글 작성도 어렵고,
사진도 하나 하나 따로 편집해야 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애드센스라는 강점이 있으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20일에 애드센스 핀번호 발송이 되었고
11월 17일에 도착했으니 거의 한달이 걸렸어요.
오늘은 애드센스에 핀번호를 등록한 역사적인 날이네요!
7전 8기 애드센스 승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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