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 마다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자동차 배터리방전 차단기 설치 후기 및 방전방지 단열재로 셀프 만들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질 때마다  화물차 시동이 안 걸려서 아침마다 출동서비스 기다리는게 곤욕입니다. 생업용으로 화물차를 몇대나 갖고 있어서 추울때 시동이 안 걸리면 추위로 아침마다 너무 힘듭니다. 특히 화물차의 경우 일이 새벽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춥기도 춥고 일에 늦을까봐 초조해집니다. 화물차 자동차 배터리는 밖으로 노출 되어 있어서 추위에 더욱 취약합니다. 

|목차

1, 배터리방전 차단기 설치 
2. 방전방지를 위한 셀프 단열재 만들기
3. 셀프 단열재 자동차방전 방지 효과

 

 

• 배터리 차단장치 설치 (인터넷구매)

영하의 추위에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배터리 차단장치라는 것을 사서 달았는데 새벽에 너무 어둡고 추워서 맨손으로 빠져있는 것을 끼우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빠진것을 다시 껴 넣어야 함) 그래도 방전되는 것 보다 나으니까 배터리 차단장치를 사서 다는 것도 영하의 추위에 화물 자동차 배터리방전 방지를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데 효과는 있지만 추위와 어둠에 다시 끼우는 번거로움이 있어 한파주위보가 있는 날은 사용합니다. 하지만 한파까지는 아닌 추위에 방전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박스와 단열재로 배터리를 보호해 보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차단기 

https://mischievousroy.tistory.com/349

화물자동차종류, 특수자동차종류 화물자동차 허가와 자격증 발급기관

트럭 배터리 방전 차단기

• 배터리방전을 예방 할 수 있는 보온재 셀프 설치

준비물: 단열재, 주워 온 박스 (비용은 채 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추운 날씨에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단열재를 셀프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노출된 배터리 밖으로 단열재를 넣고, 밖으로 박스로 케이스를 만들어 단열재를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1. 먼저 준비한 단열재로 (한쪽에 스티커가 있는 것이 편리) 자동차 배터리를 감싼다.
2. 단열재가 떨어지지 않게 테이프로 붙여준다.
3. 단열재 위를 박스로 한번 덧 대 보온을 강화해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214/116995386/1

“앗 시동이 안걸리네”…자동차 월동준비 이렇게 하세요

셀프시공

•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한 단열재 셀프시공 후기 

뉴스에 나올 정도로 추운 한파에는 자동차 배터리 차단기를 빼 놓지만, 매번 어둡고 추운데 스위치를 찾아 채워야 해서 번거로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보온재로 배터리를 보호 해 주니 웬만한 추운 날씨에 시동이 잘걸리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따로 출동을 부르지 않아도 되고, 바로 시동을 걸면 잘 걸리니 작은 수고로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단열재는 인터넷에 얼마 하지도 않지만 사람이라는게 귀차니즘에 빠져 만들 마음을 먹기가 어려웠는데 시동이 잘 걸리는 효과를 보니 매 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총 8천원이 들었으며 한쪽에 스티커가 있는 단열재를 이용했습니다. 총 3개의 트럭에 설치했고, 너무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 할 정도로 뿌듯한 배터리 방전방지 보호대 입니다. (뭐라 불러야 할지 몰라서;;) 추울 때 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 돼 고생하시지 말고 간단한게 셀프시공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s://mischievousroy.tistory.com/437

상간녀 나홀로 소송 공시송달 1년걸려 일부승소 받았습니다.